서울시 공무원 퇴직후 행복한 미래설계는 상주에서

상주시에서는 서욱특별시 인재개발원과 함께 2012년 12월말 서울시 퇴직예정자 귀농ㆍ귀촌교육을 11월 19일 상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퇴직예정 공무원 110여명이 참여하는 현장체험교육은 상주시 귀농ㆍ귀촌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상주로 귀농해 안정적으로 정착한 서규원 농가의「들꽃피는 언덕」, 이근홍농가의 블루베리, 이승준 농가의 가마실곶감, 이안녹동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해 귀농의 계기와 성공사례,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현장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상주의 농특산품과 성공 귀농인을 중심으로 한 현장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상주에 귀농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과 신뢰를 확보함으로서 인구증가와 함께 젊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