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와 자매도시인 서울 강서구는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족 122명을 모집하여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동안 상주환경농업학교 및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2012 주말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주말가족 캠프에 참여한 강서구 생활체육회 이근호 회장 외모든 분들께 우리 상주 방문을 환영하며, 청정도시 상주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많은 홍보“를 당부하였다.

강서구 생활체육회 이근호 회장은 주5일제 실시로 인해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함   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스포츠(오락) 프로그램 보급      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의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말 가족 캠프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맑고 깨끗한 청청지역인 자매도시 상주시를 캠프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주말가족 캠프는 휴양림 물놀이, 가족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전문 강사 및 생활  체육지도자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흥미롭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