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산업 선도 기업, 페로망간(ULPC Fe-Mn) 제조기술 개발 공로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페로망간(ULPC Fe-Mn) 제조업체 (주)이라소재(대표이사 이석규)가 2012년 상반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2008년 (주)다우신소재로 출발하여 본점을 울산광역시에서 상주시로 이전한 후 2009년 (주)이라소재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독자적인 페로망간(ULPC Fe-Mn) 제조기술 개발로 ISO9001품질인증획득, INNO-BIZ 인증획득(중소기업청)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매출성장으로 연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한 건실한 업체이며,

지역 중소제조업체 중 소재산업 선도기업으로 신기술개발, 재원확대 및 다양한  R&D연구 개발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기술 지도를 통한 품질확보와 생산공법 개선 등으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이라소재는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주 상무축구단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석규 (주)이라소재 대표이사는 “앞으로 (주)이라소재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