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권 종합관광개발 계획 중간보고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7월 11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시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낙동강권 종합관광개발 계획 중간보고의 일환으로『상주 리버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 하였다.

이번 포럼은 대구카톨릭대 김미경 교수의 리버관광을 통한 상주시 발전방안과 사단법인 물레길 임병로 대표의 리버관광 성공사례 소개 및 시사점 소개, 그리고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임정빈 이사의 낙동강권 종합관광개발계획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한국관광학회 오익근 회장이 좌장이 되어 문화체육관광부 김성수 사무관,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사업본부 김현석 박사, 계명대학교 강인호 교수, 제일 ENG 윤중경 대표이사간의 열띤 토론으로 관광 상품 개발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다양한 의견과 발전 방향이 제시 되었다.

상주 낙동강권 종합관광개발계획 사업은 3대문화권사업, 중부내륙 광역권 관광개발사업, 4대강 개발사업, 강변 문화관광개발사업 등 다양한 국책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낙동강을 중심으로 집중적이며, 종합적인 관광개발 전략을 수립하고,하우스보트, 바이크텔, 관광홍보 및 마케팅 사업 등 한국관광공사 추진사업과 민자유치 검토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낙동강권은 상주시 관광 발전의 중심지역으로서 중․장기적인 발전 체계를 구상하고, 새로운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 하는 등 종합적인 관광 진흥 계획을 수립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