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문경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시군별 세정운영 우수사례 및 세원확충 방안에 대한 「2012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및 시군 세무공무원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발표대회에서 상주시 세정과 서규원 주무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방향에서 감면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지방세 사후 감면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로 2006년 우수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경상북도지사상 및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서면 평가외에 최초로 청중 평가제를 도입「지방세 사후 감면제도 도입방안」주제 발표로 청중 평가단으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상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경상북도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발표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통하여 타시군을 벤치마킹하고 인적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방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