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장날 도로명주소 홍보

상주시에서는 6월 12일 상주장날 풍물거리 입구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11년 7월 29일부터 알기 쉽고, 찾기 쉬운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따라 시민생활 불편해소와 혼란을 줄이기 위해 새주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새주소는 도로명을 따라 주소가 정해짐에 따라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로에는 도로명판을, 건물에는 건물번호판을 설치함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했으며, 2013년 까지는 지번주소와 병행사용하고 2014년 부터는 새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김정희 민원봉사팀장은 다중 이용장소와 길거리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