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 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에 활용되는 관내 27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지가변동 상황은 지난해 대비 평균 4.6% 상승하였고, 관내 최고가격은 남성동 소재로 3백5십만원이며, 최저가격은 내서면 평지리 소재 임야로 72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 방문하여 직접열람 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또는 경상북도 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b.go.kr) 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30일간) 시청 민원실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 처리는 7월30일까지 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