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를 살아가는 지혜” 특강

상주시(시장 성백영)에서는 5월 17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의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상주아카데미를 가졌다.

홍덕률 총장은 특강을 통하여 과거 농경사회와는 다른 정보화시대는 무엇보다 다양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통, 관용, 창의적 지혜의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서, 농업의 수도 상주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신낙동강시대의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특강을 마친 자리에서 홍덕률 총장에게 명예시민증과 홍보대사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였으며, 홍덕률 총장은 앞으로 상주시 명예시민으로서 상주시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대구대학교와 상주시는 지난해 7월 지역복지와 교육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긴밀한 협조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