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5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집중 육성하는 ‘13년 향토산업 육성을 위한 상주 특수미 명품화사업 1차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특수미 명품화사업 컨설팅팀(위원장 정환영 공주대 교수)의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은
사업추진 자문위원(박규환 경북대 교수)의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사업추진단과 컨설팅팀의 사업전반에 대한 의견교환 후 세부적인 사업예산 작성과 사업계획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 졌으며, 다가오는 7월초 제1차 심층 컨설팅, 8월 29일 2차 컨설팅, 9월 25일 제3차 컨설팅을 가진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종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2013년부터 총사업비 30억(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을 투입하는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만복 상주시부시장은 농업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가소득 위해 농업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특수미 명품화사업은 밥쌀용 위주의 상주 쌀 생산에서 가공용 쌀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컨설팅팀의 고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