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신동낙동강시대의 중심에 선 상주시가 FTA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배양함은 물론 1등 상주 건설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자세확립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첫째날은 ‘FTA를 넘어, 선진농업 실현’에 대하여 김종철 농림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지역본부장이, “초일류 상주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하여는 이성미 가족웃음연구소장이 특강을 하였다. 

둘째날에는  “2012년 상주시 비전”에 대하여 성백영 상주시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일류경북과 상주의 역할”에 대하여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일등상주을 위한 전략적 과제”에 대하여 김종태 국회의원 당선자의 특강과 함께 간부공무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 상주지역의 대표 국책사업인 낙동강살리기 33공구 상주보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개발모델을 모색하는 현장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FTA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공직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신낙동강시대의 중심이자 물산업의 중심이 될 상주 발전에 대한 정책공감대를 확산시켜서,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