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시청(남성청사) 전정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상주시는 상주소방서 소방 교관을 강사로 위촉하여 먼저 이론교육과 실제 소생술 체험을 통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며 체험대상은 공무원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청전정에 체험을 위한 몽골텐트 3개를 설치하고 체험기간 동안 매일 10:00~12:00, 13:30~15:30, 16:00~18:00까지 3개파트로 매 2시간 동안 운영하게 된다.

노춘희 상주시 재난관리팀장은 “심폐소생술 체험은 개개인의 일상생활에서 언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지 알 수가 없으므로 이번 체험을 통하여 위급상황에 대비한 재난 대응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