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조성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상주시(市長 성백영)에서는 4월 20일 시청강당에서 중동면 회상리 일원에 「낙동강 신나루문화밸트 조성사업」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낙동강 신나루 문화밸트(회상나루)조성사업은 2011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관광개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상주시는 중동면 회상리 일원 188,700㎡를 낙동강변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아래, 이번 신나루 문화밸트 조성사업은 부지 43,416㎡에 129억원의 사업비로 회상나루터,객주촌, 주막촌, 낙동강 문학관 등을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의 빼어난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관광밸트를 조성하여 나루터를 이용한 뱃길체험, 낙동강 유역을 따라 번성했던 옛 강변문화를 활성화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에코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新낙동강시대 관광중심도시 상주를 만들어 가는데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