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적정한 가격결정을 위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주택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과정을 거쳐 결정․공시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작년대비 시전체 평균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내 최고가격은 서문동 한전사택으로 7억6천8백만원이며 최저가격은 화동면 소재 주택으로 4십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소유자에게 5월초 개별 통지하게 되며, 가격확인은 시청 세정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상주시 홈페이지 (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될 뿐만아니라 국세, 국민건강보험료, 기초노령연금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한편,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도 시청세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열람부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aao.kab.co.kr/)에서도 조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