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3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2년도 물가안정 대책마련 및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가격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 가격업소 지정 확대를 위한 2012년도 물가담당자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원자재 및 국제유가의 가격상승으로 지방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어 지방물가 동향 파악과 안정화 대책에 관한 내용과 아울러 가격동결 및 안정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2년 착한 가격 업소 확대 지정․육성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된다.

상주시는 지방 물가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가격 인하 및 동결에 앞장서 온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착한 가격 업소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5월 하순경 지정되는 착한 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석도 경제기업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비롯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