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에서는 오지지역 농업인에게 농기계 이용 교육을 3월 14일 낙동 승곡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순회를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대의 임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도 3월부터 10월까지 각 읍면동 오지마을 30개 부락을 순회하며 농기계의 고장수리는 물론, 자가 수리능력 배양을 위한 농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현장에서 수리가 가능한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예취기등을 집중으로 현장 서비스를 하고,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기 위한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기계의 내구연수를 늘려 경영비와 구입비용을 경감시켜 주기위한 보관관리 교육 등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