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사랑의 봉사회(회장 김옥련)는 3월 7일 북천둔치에서 새봄을 맞아「깨끗한 상주,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상주지역사랑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회 회원 50명이 참석하여 우리지역 소하천 살리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과 같은「깨끗한 상주 만들기」캠페인을 전개하고 북천둔치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오물 제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 행사도 병행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환경정화활동 후 2012년 정기총회를 실시하여 임원개편 및 금년사업계획에 대해 토의하였고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옥련 사랑의 봉사회 회장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회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고 모두 나와 힘을 모아 일했으며 오늘의 노력이 아름다운 상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