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신갑철)에서는 지난 3월3일 신낙동강시대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나각산 정상에 있는 나각정에서 현판 부착 행사를 가졌다.

낙동면발전협의회(회장 신병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낙동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면체육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들도 동참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이날 행사에 사용된 과일, 떡 등 음식은 많은 등산객들과 함께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신갑철 낙동면장은 “오늘 나각산 팔각정(나각정) 현판식을 통하여 우리 낙동면, 나아가 상주시가 신 낙동강시대의 관광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