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성백영)가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상주”실현을 위해 공휴일을 이용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처럼 민선 5기를 맞아 상주시는 공휴일도 반납한 체 공무원들의 행정업무파악은 물론 업무수행능력이 ‘확’ 달라지고 있다. 개천절이며 공휴일인 10월3일에도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장,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급 담당공무원들의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공휴일도 반납한 체 행정업무실무자인 6급 담당공무원들의 업무파악과 업무수행능력을 제고하고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업무를 보다 창의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에 원활을 기하기 위해서이다. 보고회는 3일 오전 9시 총무과를 시작으로 성백영 상주시장의 주재로, 6급 담당이 자신의 업무와 그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전체 실과소 6급담당 업무보고회를 통하여 6급 담당공무원들과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소통으로 상주시가 추구하는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건설’ 이라는 비전을 이룩하는데 있어서 업무능률 향상의 계기로 삼아”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