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청년회의소(회장:곽근탁)는 지난달 2월19일~24일까지 일주일 간 부인회원과 자녀회원 23명이 필리핀 세부JC와 자매결연추진을 위해 필리핀 세부를 방문했다. 

상주JC와 필리핀 세부JC는 오는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73차 JCI 아시아태평양대회에서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상주JC 곽근탁 회장과 필리핀 세부JC Mark 회장은 ‘이번 세부JC와 국제 자매 체결을 위하여 오랜 시간 준비를 해 왔다. 

앞으로 상호JC 간에 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기준을 마련해 뒀다. 지속 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공동프로젝트를 준비하여 모든 회원들의 자기 역량개발과 국제 우호 증진에 혼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도 했다. 특히, 이번 국제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가교역할이 되어준 안현규 회장을 비롯해 상주JC 역대 회장들에께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