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천산책로 벚꽃 길 경관등(燈) 일제정비
-밝고 안전해진 벚꽃 길 많이 구경 오세요-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북천산책로 왕 벚꽃 길을 찾는 상춘객들의 야간통행불편을 해소하고자 개화기 이전에 경관등(燈)을 일제 정비하고 가로등이 없던 계룡교 ~ 국민체육센터 구간 산책로에 LED 가로등 22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북천 산책로 벚꽃 길은 북천을 사이로 두고 양쪽으로 펼쳐진 편도 5km구간으로 매년 개화기가 되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주의 명소이다

이번 경관 등 일제정비로 벚꽃길이 한 층 밝아졌으며 LED램프설치로 에너지까지 절약하는 두가지 효과를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북천 산책로를 찾는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경관등 및 가로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을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