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적인 공무원상으로 귀감이 되어 -

상주시청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이 전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 전국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AI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체제 구축, 방역긴급회의 및 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공로연수를 연기하면서까지 AI 확산방지 및 종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1984년부터 33여년간 공직생활을 이어오며 ‘공무원은 봉사하는 나라의 일꾼이다’라는 신념으로 공직생활을 해 온 김세호 과장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는 등 모범적인 공무원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AI가 종식 될 때까지 방역체계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공직생활이 끝나는 그날까지 나라의 일꾼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