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민간경비 합동순찰』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12월 12일부터 시작된『연말연시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추진계획에 따라 상주 시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민·경 합동순찰』을 추진하여 범죄현장에 적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연말연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들뜬 분위기와 최근 정치·사회적 갈등 분위기 속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강·절도, 성범죄 등 강력범죄와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사전 분위기 제압과 범죄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내용이다.

합동순찰은 주 4회 시내권에서 야간 범죄 취약시간에 맞춰 내년 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순찰노선은 금융기관·편의점·여성안심 귀갓길 위주이며, 동원 차량은 시내권 2개지구대 순찰차와 본서 형사기동차량, 민간경비업체 차량 3대 등 출동차량 총 8대가 투입되었으며 1시간을 코스위주로 순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