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 및 성실시공을 위한』

상주시는 2017년 건설사업을 위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해 『상주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작업 발대식』을 12월 16일 상주시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상주시는 토목직공무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합동작업 발대식을 병행하여 단한건의 불미스러운 일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2017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건설공사의 조기착공 및 준공을 위하여 금년 12월 1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7주간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여 총 대상사업 657지구 200억원에 대하여 자체 측량․설계를 함으로써 설계용역 발주시 지출되는 약 9억원의 예산도 절감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소득증대와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는 설계와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