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옥)에서는 11월 29일(화)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지역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20개 단체로 구성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000장(600천원)을 기증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여 “살맛나는 희망도시”“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