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진흥과(과장 김세호)에서는 11월 25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축산단체, 담당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음성 및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확산에 따른 긴급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긴급방역대책 협의회에서는 금일 현재까지의 AI 발생현황과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AI "경계“단계 발령에 따른 역할분담 및 이동통제초소 설치, 향후 방역대책 등을 협의했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서 축사 내‧외부 및 축산차량의 자체방역과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을 이행토록 협의위원들이 적극 전파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