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육심교)는 8월4일 농업대학강의실에서 6차산업화 로컬푸드 전문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63명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9회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농장별 수익모델 개발, 고객 경험마케팅 전략, 선진지 견학 등으로 6차산업화 및 로컬푸드 콘셉트를 바탕으로한 개별농장의 마케팅 한계성 극복으로 매일 돈이 들어오는 농장 설계를 위한 6차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됐다.

육심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주도적으로 2․3차 산업과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대하여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6차산업 전문가로서 푸른농촌에 희망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