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재배 교육 실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육심교)는 은척면 일대 오미자 재배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바람에 주목받고 있다.

은척면 북부출장소에서 7월20일 안전한 재배관리 요령을 위하여 현장 핵심기술과 평소 영농 애로 기술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상주시 오미자 면적은 250ha, 310호, 650톤으로 전국2위 생산량을 차지하는등 주산지로서 전국 최고의 명품 오미자 생산을 위해서 여름철 오미자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토양수분 관리, 전지전정 관리, 병해충방제 기술등 집중적으로 재배농가 포장에서 생동감 있게 이루어졌다.
 
손상돈 상주시농기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오미자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품질 고급화 확대를 통한 가격안정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인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 맞춤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상주 오미자가 명품화로 인정받아 농업인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