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힐링여행은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
-동서울 고속버스터미날에서 한방단지사우나까지 고속버스운행-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이윤호)는 올해 여름휴가 기간 전국에서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 자리 잡은 상주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이 뻬어 난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를 배경으로 ▶27동의 객실과 ▶데크 81개의 야영장, ▶6개의 물놀이장 등 휴양시설과 ▶연면적 3천643㎡의 남ㆍ여 사우나(지하1층, 지상2층, )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상반기에 휴양림 순환도로 포장과 주차장 연결데크 설치, 건강공원 둘레길 개설, 야영장 확대정비 공사 등을 완료했다.

한방사우나 족욕장과 옥상 쉼터조성, 물놀이장 확장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상설 공연장에는 성수기 주말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을 선물할 예정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해바라기와 메밀, 코스모스 단지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상주성주봉한방사우나까지 대원고속버스 연장운행을  지난 2월 2일 오전 8시20분부터 운행하고 있다.

전국 217개 휴양림 중에서 서울 고속버스가 들어오는 것은 국내 최초이며, 이번 연장운행으로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대원고속이 상주 성주봉한방사우나 까지 연장운행함에 따라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20%정도 증가된 4만3천여명, 힐링센터에는 2만여 명과 한방사우나 20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윤호 한방단지 관리사업소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는 한번 방문으로 주변시설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진화되고 있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올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상주한방단지와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