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 최고 주산지에서 새콤달콤 맛을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육심교)와 상주 베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병열)는 6월 18~19일 양일간 함창 명주테마공원에서 ‘Th♡nks 상주 베리(berry) much ~ ’라는 주제로“2016 상주베리(오디․복분자․블루베리)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전국 최고의 베리 주산지에서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를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으로 시도해 상주 베리 판매,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베리 직접수확 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 베리효소 만들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곤충나비 표본, 명주박물관 제품전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베리 시식과 아이스 주스, 뽕잎 주먹밥, 베리 가공품등 다양한 먹거리와 베리 판매장도 운영한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지역의 틈새작목 베리류(120ha, 510톤, 320호)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주베리 축제가 소비자의 관심도 높이고, 농가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